슬개골은 동그란 작은 뼈로 무릎관절을 보호하며 무릎의 폄과 접음을 용이하게 하는 역할이지만 정상적인 해부학적 자리와 다르게 위치한 경우에 탈구라고 얘기하며 탈구가 됐을때는 비정상적인 보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미끄러짐 , 부딪힘 등의 외상으로부터 발생할 수도 있지만, 유전적인 요인이 더 큰 원인을 제공한다.
슬개골 탈구는 대형견보다는 소형견인 포메라니안, 치와와, 요크셔테리어, 미니어처 푸들 등에서 더 자주 나타난다.
슬개골에 힘을 가했을 때, 슬개골이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지만, 자연적으로 제자리에 다시 돌아온다.
1기와 유사 하지만, 슬개골에 힘을 가했을 때 자연적으로 정상적인 위치로 돌아오지는 않는다.
슬개골이 항상 탈구되어 있지만, 인위적으로 힘을 가했을 땐 제자리로 위치시키는 것이 가능하다.
슬개골이 항상 탈구되어 있으며, 인위적으로 힘을 가해도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. 다리를 펴는데 고통스러워 하고, 구부린 상태로 걸어다니며 고통 때문에 바닥에 다리를 닿지 않으려고 한다.
1기 | 내과적, 행동학적 치료 (약물과 행동교정을 병행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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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기~4기 | 수술적 방법을 통하여 치료가 행해진다. 이때 수술 방법은 세부 검사를 통해 강아지의 상태에 맞게 이루어 진다. 탈구가 심할수록, 수술의 복잡성 및 난도도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