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 2021년도 반이 지나갔네요!

날도 점점 더워지고 이제 진짜 여름이

온 것 같아요! 7월에는 행복한 일만

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당 !

 

오늘은 먼치킨 고양이 여아 중성화 후기에요. ^ㅡ^ 

 

 

 

마취전 혈액검사는 필수 입니당.

많은 보호자님들께서도 그 필요성에 대해

알고 계시겠지만 100번 1000번 강조 해드려도

지나치지 않아요 ^ㅡ^

 

이 아가는 다행히 수치가 양호하게 나와

중성화 수술이 가능한 상태였어요 ^ㅡ^

 

 

 

 

아이들의 심박수와 산소포화도를 모니터링 하면서

수술을 진행해야 돼요~ 심박수와 산소포화도도 아주

좋네용 ^ㅡ^

 

 

 

 

 

술부를 깨끗하게 삭모하고 여러번의 소독을 진행, 멸균포를 덮어주면 수술준비 완료!

 

 

 

 

자궁이 깔끔하게 꺼내어졌네요~ ^ㅡ^ 

양측 난소가 확실하게 제거 되었는지 꼼꼼하게 다시 한 번 확인 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이 아이도 최소절개/무봉합으로 중성화 진행 되었어요.

무봉합은 실밥을 제거하러 다시 병원에 오지 않아도 돼요. ㅎㅎ

자로 재어보니 1cm 정도 밖에 절개가 안되었네요 ㅎㅎ

 

엔케어동물병원은 아가의 통증을 줄이고 회복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

최소절개/무봉합 중성화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~ 

 

진정성 있는 진료와 수술을 원하시는 분들은 엔케어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~